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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머데이즈의 일하는 이야기/인사이트

멀티태스킹의 함정-2

by Summer 2021. 12. 21.

"이건 다른 사람에게나 적용되는 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틀렸습니다. 여러 눈문에서 멀티태스크를 잘하는 사람들은 대게 동시에 사고하는 역량치가 낮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건 합리화하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게 산만한 상황을 그대로 둡니다. 집중하는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기하는 대신, 그들은 멀티태스킹이 생산성을 높여줬어라고 스스로를 정당화하죠. 

 

"만약 멀티태스킹이 나쁘다면, 왜 사람들은 이런 행동을 하려고할까?"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질문은 우리의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가 답변이 될 것입니다.

 

선사시대에는 새로운 정보는 매우 치명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나뭇잎이 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호랑이가 뛸 것 같다는 의미가 될 수 잇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뇌는 새로운 정보에 집중하고 이를 추구하도록 적응해왔습니다. 불행히도 한 때는 진화론적인 장점이 산만함이 되어버렸지만요.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경계가 없고, 끊임없는 정보의 맹습이 우리를 공격하죠. 우리의 뇌는 과부하에 대한 반응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집중 시간동안은 다른 것들을 차단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여러가지 흩뜨려진 일들을 가능한한 없애세요: 핸드폰을 멀리하고, 추가된 컴퓨터 모니터를 끄고, 필요하다면 이메일도 닫아놓으세요. 혼자만의 의지로 멀티태스크를 하지않아야겠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정보의 대한 갈증과 싸우는 일은 너무 어렵습니다. 대신 유혹의 요소들을 차단시키세요. 당신이 집중하기 어렵다고 느끼면, 짧은 휴식시간을 갖거나 돌아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뇌의 혈액순환을 높여주는 것이 집중을 다시 높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조언: 제발 제발 운전할 때는 휴대폰을 내려놓으세요. 음소거를 하고,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핸즈프리 헤드셋은 도움이 안됩니다. 대화를 위한 인지요구는 산만함을 일으킵니다. 휴대폰을 하면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또다른 착각입니다. 눈앞에 놓인 것들의 절반은 놓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운전하면서 멀티태스킹은 그저 위험일 뿐입니다. 

 

출처: Tools of the Trade |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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